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말티푸 나무 ㅋ 조그마한 녀석이 어찌나 잘 뛰어다니고 자기 몸 만한 장난감이랑도 잘 놀고 그러는지 볼때마다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역시 아기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너무 다 사랑스러운거 같아요~ 뭔가 내새끼라서 그런지 더 이쁜거 같고 ㅋㅋㅋ 오늘도 열심히 팔불출산 등반 모드에요~ 이때만해도 얼른 무럭무럭 자라서 같이 산책하자 하면서 그랬는데 그 후 ㅋㅋㅋ 난리도 아니였지만 고건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떡밥만 던지기 ㅋㅋ 진짜 자는 모습 너무 천사였어요 엉엉.. 너무 귀여워 ㅠㅠ 모량이 정말정말 많아서 곰탱이가 따로 없다랄까나요? 뭔가 저는 살면서 이렇게 모량 많은 댕댕이는 첨 만난듯 해요 ㅋ 말티푸가 원래 이렇게 다 모량이 많은건가 긁적긁적 ㅋㅋ 작은 녀석이 힘이 얼마나 좋은지..
집에서 적응을 잘할까 하고 걱정되었는데 생각외로 너무나 성격이 좋아서 금새 적응해서 잘 노는 말티푸 나무! ㅋㅋ 집에 고양이가 2마리 있는데 무서워하는것도 없고 엄청 졸졸졸 쫓아다녀서 고양이가 귀찮아 하네요 ㅋㅋ 아직 아기 인걸 아는건지 고양이들도 공격을 하거나 하진 않고 피해주고 있어요 놀기도 잘 놀고 먹기도 잘 먹고 세상 똥꼬발랄한 나무의 모습 보면서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게 된다랄까나요 ㅋ 뭔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솜뭉탱이가 총총총 다니는거 같아서 너무 귀여워요 ㅋㅋ 고생하는 고양이 헬시... ㅠㅠ.. 힘내랑 ㅋㅋ 본인 장난감도 많은데 고양이 낚시대랑도 참 잘놀아요 ㅋㅋ 이것도 내꺼 저것도 다 내꺼하고 있는 양아취 나무 ㅋ 뭔가 너무 활동적이고 활발해서 사진 찍기가 쉽지가 않아요 ㅋㅋ 나무가 오고 ..
오랜시간 함께한 강아지들을 떠나보낸 뒤에 공허한 마음과 공허한 집에서 지내다가 다시 한번 키워보자하고 굳은 결심 이후에 말티푸 "나무"를 만나게 되었어요~ 브리더를 통해서 데려온 아이인데 어찌나 첫날부터 집에 적응을 잘한던지.. ㅋㅋ 성격 하나는 진짜 최고였답니다~ 다만 어린 강아지는 정말 오랜만이다보니 텐션 감당이 안되긴 했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서 그것마저도 행복 ㅋ 뭔가 "나무"가 온것만으로 집이 다시 활력이 넘치게 되었어요~ 손 하나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강아지~ 그렇게 신나게 집에서 놀더니 떡실신하고 잠자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지금 봐도 너무너무 귀엽네요~ 울타리도 이렇게 만들어두었고 안전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잘 지내줬음 하는 마음에 "나무"가 오기전까지 만만의 준비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입양 준비하기 part.4!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 하기 편입니다! 집에 가족구성원이 늘어나게 되는 만큼 안전과 편안함 또한 챙겨줘야 되고 그것은 우리의 책임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고 알면서도 깜빡할 수도 있지만 꼭 챙겨야 되는 것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주변정리 및 청소 강아지는 2세~2.5세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 아기와도 같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는 최대한 깔끔하게 치워주시는 게 좋습니다! (평소에 청소도 꼼꼼하게!) 2. 위험 요소 제거 전기코드 또는 전기선도 닿지 않도록 해주고 혹시 노출된 구간은 전선보호를 미리 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 입에 쉽게 들어갈만한 작은 것들이 나 식물들도 안 닿을 곳으로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