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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적응을 잘할까 하고 걱정되었는데 생각외로 너무나 성격이 좋아서 금새 적응해서 잘 노는 말티푸 나무! ㅋㅋ
집에 고양이가 2마리 있는데 무서워하는것도 없고 엄청 졸졸졸 쫓아다녀서 고양이가 귀찮아 하네요 ㅋㅋ
아직 아기 인걸 아는건지 고양이들도 공격을 하거나 하진 않고 피해주고 있어요
놀기도 잘 놀고 먹기도 잘 먹고
세상 똥꼬발랄한 나무의 모습 보면서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게 된다랄까나요 ㅋ
뭔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솜뭉탱이가 총총총 다니는거 같아서 너무 귀여워요 ㅋㅋ
고생하는 고양이 헬시... ㅠㅠ.. 힘내랑 ㅋㅋ
본인 장난감도 많은데 고양이 낚시대랑도 참 잘놀아요 ㅋㅋ
이것도 내꺼 저것도 다 내꺼하고 있는 양아취 나무 ㅋ
뭔가 너무 활동적이고 활발해서 사진 찍기가 쉽지가 않아요 ㅋㅋ
나무가 오고 난 뒤로 바빠지긴 했지만
그래두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 이죠
다시 집안에는 생기가 돌고 멍한 시간 없이 바쁘게 지내면서 뭔가 책임감도 느끼니 활력이 다시 솟는 기분이랄까나요
사료값 간식값 벌기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생각들면서 제 삶도 변화되었네요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서 미칠거 같아서 저는 금새 팔불출 등반해버리고 말았지요~ :)
퍼피교육도 해야되고 할일은 많지만 나무랑 함께라면 모든 다 해낼수 있을거 같아요~
다시 키우게 된 내 강아지 이전처럼 후회하는일 만들지 않고 열심히 육아해야지하고 다짐 하는 하루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