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고들 생각 많이 하시죠? 근데 막상 보기와는 다르게 키우게 되면 현실적으로 포기해야 되는 것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전에도 강조했듯이 나의 생활패턴, 환경등을 고려하고 고민해 봐야 된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포기해야 되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해요. 첫 번째. 이별 영원한 것은 없지만 반려견은 사람의 수명보다 훨씬 짧은 삶을 살게되며, 견종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된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됩니다. 솔직히 이렇게 이야기만 해서는 크게 와닿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 또한 주변에서 봤지만 막상 내가 키우는 반려견이 떠났을 때의 그 고통은 너무나도 힘들었으닌깐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해..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셨을 발사탕! 한 번쯤은 꼭 발을 핥고 있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물론 그루밍하는 것이라서 자연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이게 만약 너무 자주 한다고 하면 문제가 생겼다는 것인데요. 체크리스트 1. 상처가 있는지 확인 2. 피부가 붉어져 있는지 확인 3. 심리적 요인 확인 4. 발을 씻긴 후 잘 말렸는지 확인 보통 강아지가 다쳤거나 피부병이 생겼거나 또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했을 때 발사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외에도 산책 후 발을 씻기고 나서 타월만 사용하고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말리지 않는 경우로도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보호자라면 어떠한 문제있은 건지 바로 체크가 가능할 거랍니다! 해결방안 체크리스트 1. 다친 상처 -외관으로 눈에 보이는 상처가 ..
꼬똥 드 툴레아 성격과 특징 어디에선가 본 듯한 얼굴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꼬똥 드 툴레아 강아지입니다. 예전에만 해도 꼬똥 이라는 강아지 견종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요. 하지만 점차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인터넷이나 영상 매체에서도 많이 나오다 보닌깐 점차 사람들이 알아가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굉장히 보면 몰티즈와 비슷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예전에 산책중에 만났는데 정말 매력이 넘치는 견종이더라구요. 몰티즈보다는 털이 굉장히 많았으며, 크기는 몰티즈 만큼 작지도 않더라구요. 사진으로 볼땐 몰랐는데 직접 보고나서 저도 견종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이렇게 알아보면서 여러분들게 정보 공유를 해드리려구요! 성격 및 특징 알아보닌깐 비숑 프리제와 몰티즈와 비슷한 계열의 마다가스카르산의 견종인..
오늘은 심장사상충 약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하는데요. 저희 집 강아지 또한 매달 심장사상충 약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약 종류부터 여러 가지 내용을 다뤄볼까 해요! 1. 바르는 약 VS 먹는 약 강아지에 따라 편한 것으로 보호자님이 결정해서 시기에 맞춰서 꾸준하게 해 주시면 됩니다. 다만 바르는 게 좋다고 이야기도 있긴 한데 이것은 어떤 게 좋은 건 없습니다. 사용방법이 다를 뿐이지 결국은 똑같은 예방 효과가 있어서 편하신 대로 챙겨주시면 됩니다. 다만, 성견인데도 한 번도 안 했거나 안 먹인 시간이 길다면 수의사와 상의하셔서 검사 후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모기가 많은 여름에 하면 된다? NO! 4계절, 즉 1년 내내 심장사상충 약을 챙겨주셔야 됩니다. 단순히 모기가 많은 계절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