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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똥 드 툴레아 성격과 특징
어디에선가 본 듯한 얼굴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꼬똥 드 툴레아 강아지입니다.
예전에만 해도 꼬똥 이라는 강아지 견종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요.
하지만 점차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인터넷이나 영상 매체에서도 많이 나오다 보닌깐 점차 사람들이 알아가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굉장히 보면 몰티즈와 비슷하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예전에 산책중에 만났는데 정말 매력이 넘치는 견종이더라구요. 몰티즈보다는 털이 굉장히 많았으며, 크기는 몰티즈 만큼 작지도 않더라구요.
사진으로 볼땐 몰랐는데 직접 보고나서 저도 견종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이렇게 알아보면서 여러분들게 정보 공유를 해드리려구요!
성격 및 특징
알아보닌깐 비숑 프리제와 몰티즈와 비슷한 계열의 마다가스카르산의 견종인데요.
평균적으로 5~6kg이고 최대 13kg까지 다양한 크기의 견종이였어요 비숑보다는 허리가 길지만 다리는 짧고 털 느낌은 몰티즈랑 비슷해요.
털빠짐도 적고 기름기가 적은 털이다보니 알레르기 반응도 비교적 없는편이고 개냄새도 많이 없는 편이여서 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견종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이 되요. 그리고 저도 보았을 때 느꼇지만 털이 정말 많고 풍성하더라구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털관리 하기가 쉽지 않겠구나 생각도 들었구요~
보호자님 말씀 들어보니 하루에 빗질만해도 굉장히 여러번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엉키게 되면 풀기 굉장히 어려운 편이여서 엉키지 않도록 케어에 굉장히 신경쓰신다고하니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활동량 또한 굉장히 많은 편이여서 산책도 자주해줘야 되고 에너지 발산에 신경 써줘야 되는 견종 중 하나인데요~ 에너지가 많다보니 집에서 우다다 하는 행동을 많이 한다고해요. 그래서 보호자들이 이때를 “꼬똥 타임”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비숑타임이라고도 있는데 정말 비슷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이름에 어울리게 굉장히 성격은 발랄하고 장난기가 많은 성격인데요. 또한, 애교도 넘치고 사람도 굉장히 좋아해서 분리불안이 생길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가 필요하다해요. 저도 이전에 만났을 때 보니 사람을 굉장히 좋아해서 저도 금방 친해질 수가 있었어요.
주의해야 될 점
꼬똥 드 툴레아 견종을 키울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주의해야 될 점들은 일단 미용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몸무게도 있고 기장도 긴데다가 특수견이라서 일반 소형 견종들에 비해서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되구요, 털도 빨리 기는 편이라서 미용 주기가 상당히 짧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평소에 집에서 목욕을 시킬때도 털 말리는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외에 슬개골 탈구, 고관절 이형성증등 주의해주셔야 됩니다. 사실 이 두가지는 모든 견종들이 다 가지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꼬똥 드 툴레아은 귀가 접혀져 있다보니 통풍이 어려워서 귀 염증이 생기기 쉬운편이라서 통풍을 자주 시켜줘야 되고 귀 관리를 세심하게 해주어야 됩니다.
허리가 긴 체형이가 보닌깐 척추 디스크 관리도 신경 써야되니, 높은 곳에서 뛰는걸 못하게 하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되요.
단순히 겉모습이나 성격만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모든 장단점을 다 생각을 해주시는게 좋을듯해요. 저도 물론 내 로망 견종이 있긴하지만, 제 생활환경이나, 경제적 여유 그리고 내가 어디까지 케어 가능한가에 따라 결정했지만 사실 어떤 견종을 키우던간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꼬똥 드 툴레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굉장히 복슬복슬하고 애교가 가득한 견종이라서 누구나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간략요약.
1. 활동량이 많고, 털빠짐이나 개냄새가 적다
2.털관리를 자주 해줘야 되며, 미용 비용이 많이든가.
3.슬개골,고관절 관찰, 귀염증에 대비 해야된다.
4.허리가 길어서 척추 디스크 관찰,관리도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