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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세번째 시간이 돌아왔네요!

저번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강아지 키울때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초기에는 아무래도 여러가지를 준비해야되다보니 비용이 상당히 들어가는듯해요

 

또 같이 지내면서 차차 필요한것들로 채워나가도 된답니다~!

 

강아지가 오기 전에 미리 꼭 준비되어야 되는 것들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1. 강아지 쿠션 및 침대

저같은 경우에는 어릴때는 담요를 두툼하게 깔아주고 점차 큰 다음에 구비를 해줬습니다. 선택사항이라서 원하는 대로 준비해주시면 좋을듯 해요!

 

2.사료와 물그릇

사료의 경우에는 기존 입양처에서 먹이던 사료로 시작후 차차 적응 되면 바꿔나가주는걸 추천 드립니다!

갑작스런 사료 교체는 설사의 원인이 되닌깐 천천히 바꿔주시면 되세요

 

3.산책용 하네스 or 목줄

하네스와 목줄을 미리 준비해야되는 이유는 적응을 위해서 인데요

어린 강아지를 데리고 왔을 경우에는 목줄 부터 차근히 적응 해주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으론 하네스와 목줄 둘다 있는게 좋은듯합니다.

강아지마다 하네스가 맞는 경우가 있고 목줄이 맞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건 누구의 추천이 아닌 보호자 스스로 선택해야되기 때문에 둘다 사용해서

선택하는것이 가장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되요

 

4.캔넬 및 이동가방

캔넬는 나중에 기다려 훈련을 위해서나 강아지가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데 필수라서 캔넬은 꼭 준비를 해두시면 정말 좋아요

5.장난감

 

6.배변패드

 

7.브러쉬 및 목욕용품

브러쉬의 경우에도 미리 적응훈련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8.구강관리용품/응급키트

칫솔질을 어릴때부터 적응 시켜 놓으면 가장 좋구요 성견인 경우에는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적응 훈련을 해주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응급키트는 소독액, 지혈제, 연고 등등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두는 것이 좋아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무가 오기 전에 강아지 키울때 필요한 준비물을 손수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면서 준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 나네요~ 아무래도 두번째이다보니 내 욕심 보다는 나무를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고른듯 해요~

개인적으로 불필요한 물건을 욕심껏 사기 보다는 그 돈을 아껴서 병원비나 영양제 건강에 더 쓰고 있는 중이에요~

 

나무 어릴때 자는 모습 세상 귀엽네요 ~ >.<

 

다음에도 또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