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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이 목줄이 달린 개와 산책을 할 때 골절 건수가 증가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페렐만 의과대학의 케빈 피루치오 박사과정 연구원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고관절 부상이 많아 30%가 입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부상 가능성이 높으면 산책도 하지 말아야되고 목줄을 하면 안되는 것인가로 의문을 갖는다면 절대 아니다라고 답변을 드립니다. 특히 노년층은 오히려 반려견을 통해서 삶에 기쁨을 얻기 때문에 오히려 반려견을 키우는 것에 권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골절이 가능성이 높기에 이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꼭 반려견에서 목줄 매너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개가 목줄을 매고 돌진하지 않도록 가르치는 것과 복종 훈련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또한, 평소에 보호자 또한 낙상 가능성이 있는 결과를 최소화하고 일상에서 저항 훈련과 균형 훈련을 향상 시켜서 낙상 가능성을 최소화 해야되며, 특정한 개를 고른 것이 아니라면 작은 견종으로 쉽게 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견종의 크기 상관없이 언제든 사고가 일어 날 수 있기 때문에 돌발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산책 중 휴대폰을 하는 경우 또한 절대 권장하지 않으며, 개와 산책을 할때는 꼭 산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개를 올바르게 산책 시키는 방법-
반려견이 잡아 당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느슨한 목줄을 매고 옆에서 잘 걷게 해야 됩니다. 반려견이 줄을 당기지 않을때만 간식을 주거나 말을 걸거나 반려견이 주인을 보지 않을때에는 방향을 전환한다거나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훈련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만큼 하루 아침에 변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의 의지와 시간이 많이 소요 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훈련을 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편안한 줄 보다는 당길 때 불편함을 주는 도구를 이용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개는 불편하기에 당기지 않아야 되겠다는 것을 습득하게 되는데 보통 80~90% 정도의 성공률이 높기 때문에 훈련이 잘 되지 않는다 싶으면 목줄을 바꿔보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견종마다 맞는 것이 다르며, 같은 견종이라고 해도 목줄,하네스 등 맞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바꿔보는 것 또한 추천을 드립니다.
개를 키우기 전에 꼭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무조건 책임만 지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견종이 무엇인지를 잘 고려해 보아야 되며, 스스로 판단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가를 통해서 결정하는 것 또한 좋은 선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는 이미 개를 키우고 있다면, 당신은 훈련을 해야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개가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꾸준하게 훈련 시킬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이토록 매일 산책 해야되므로 꼭 예절교육은 필수 이며, 보호자 또한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을 해야될것입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 반려견과 보호자가 매일 행복할 수 있는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